[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시 아라동을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는 "아라동에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해 즐겁고 건강한 아라동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월평동, 영평동, 아라2동 마을 곳곳에 생활체육시설을 신설하고 보강해, 주민분들이 편리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주민분들에게 생활체육공간과 시설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활체육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야 주민분들의 삶이 건강하고 즐거울 수 있다"며 특히 국제대와의 협약을 통해 국제대 체육관과 일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수준 높은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라동 주민이 언제든 이 시설에 편히 가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아라동 주민에게 보탬이 되고, 문화와 생활 건강이 넘치는 국제대를 만들겠다. 생활체육이 발전한 아라동, 저 양영수가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