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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겨울철 동남아 주요국 대상 제주관광 집중 홍보
제주도, 겨울철 동남아 주요국 대상 제주관광 집중 홍보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12.10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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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일 이틀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제주관광 워크숍 진행
베트남‧필리핀 전세기 추가 운항 예정 … 올해 61편 전세기 유치
제주 음식과 숲 이미지 광고.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음식과 숲 이미지 광고.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가 싱가포르와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국가들과 글로벌 잠재시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8~9일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코리아플라자에서 현지 관광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워크숍이 진행됐다.

유일한 동남아 직항인 싱가포르-제주 노선의 높은 탑승률을 동계 시즌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주의 차롱밥상 등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감귤따기 체험 등이 소개됐다.

돌하르방 친환경 오르골 제작 등 제주와 연관된 다양한 체험 제공, 현지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난 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제주관광 워크숍 프리젠티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지난 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제주관광 워크숍 프리젠티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는 동남아 직항노선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세기 유치를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잠재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이미지 광고를 아리랑TV를 통해 108개국에 송출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베트남(하노이 1편)과 필리핀(마닐라 4편, 클락 1편) 전세기 운항도 예정돼 있다. 올해 들어서만 7개국 13개 도시에서 제주를 오가는 전세기는 모두 61편에 달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잠재소비자의 제주 관심도를 높이고 동계시즌 필리핀 전세기 탑승률을 높이기 위해 12월 말까지 아리랑TV와 필리핀 내 소매점 체인인 전국 1225곳의 머큐리 드러그(Mercury Drug)에서 ‘제주해녀와 해산물’, ‘제주의 음식과 숲’을 주제로 한 이미지 광고를 노출할 계획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단체관광과 MZ세대 중심의 개별관광이 공존하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과 개별관광객 위주로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싱가포르 및 구미주 국가를 대상으로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홍보와 데이터에 근거한 마케팅을 전개해 제주관광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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