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고태언)는 지난 2일 세이브제주바다유스클럽과 함께 ‘폐해양 부표로 환경전등 만들기와 작품 전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바다쓰레기 줍기활동에서 수거한 폐해양 부표를 활용하여, 환경전등을 만들고 김녕소재의 세이브제주바다 김녕센터에 작품을 전시하는 활동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사업의 참여공동체는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에너지, 수송, 소비, 흡수원등 생활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내용 및 참여공동체 활동 관련 문의는 사무처(064-725-1023)로 하면 된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사업’ 참여공동체 8개소의 지속적인 활동을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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