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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기업 고성철대표, 그린노블클럽 제주33호 가입
KSC기업 고성철대표, 그린노블클럽 제주33호 가입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3.11.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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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 이어 자녀까지 가족이 그린노블클럽 가입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10일(금) 왼쪽부터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 (주)광덕기업 양정순 대표, KSC기업(주) 고성철 대표, 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이 함께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10일(금) 왼쪽부터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 (주)광덕기업 양정순 대표, KSC기업(주) 고성철 대표, 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이 함께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KSC기업 고성철 대표는 지난 10일(금)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 33호, 제주 가족1호 회원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 제주 5호 양정순 후원자와 24호 고윤석 후원자의 뒤를 이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며 전국 2호, 제주 1호 가족 그린노블클럽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제주 최연소 그린노블클럽 회원이라는 수식어도 갖게 되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성철 대표는 평소 부모님의 다양한 나눔과 후원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성장해왔으며 부모님의 아름다운 나눔의 뒤를 잇고자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인 (주)광덕기업의 양정순 대표는 “아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를 남을 배려하고 주위를 돌볼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며 “큰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동참해준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철 대표는 “나는 성실하고 따뜻한 부모님을 만난 행운아.”라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앞으로 부모님의 뒤를 따라 지역 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을 일시로 후원하거나 5년 이내에 분할해 후원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2023년 현재 33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되었다.

초록우산은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국내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인재양성, 환아 지원, 국내아동결연 사업과 해외 교육, 보건의료, 식수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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