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7 17:41 (월)
“마을과 학교의 경계를 허물고 꿈을 잇는 공동체를!”
“마을과 학교의 경계를 허물고 꿈을 잇는 공동체를!”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11.09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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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방과후 마을학교 정기발표회 개최
10일 저녁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가야금‧합창‧뮤지컬까지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아이들의 공연 연습 모습. /사진=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아이들의 공연 연습 모습. /사진=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정기발표회가 10일 저녁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경계 없는 마을학교’를 지향하는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은 공교육과 마을 사이의 경계에서 마을의 자원들이 공교육의 모자란 부분들을 채워주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2017년 결성된 교육협동조합이다.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하나의 마을이 필요하다는 가르침으로 마을과 학교, 배움과 가르침의 경계를 허물고 건강한 교육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을 단위 대안교육공간을 만들어가기 위해 6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이 다양한 삶의 가치를 인정하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면서 마을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으로 아이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다양한 방과후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감귤학교, 청소년 기후이기 수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애월마을 소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전하는 마을신문 만들기, 기후생태캠프 등 활동도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애월지역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마을키움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음’ 방과후 마을학교에서 배운 가야금, 한국무용, 합창,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관계자는 “:아이들의 손끝을 통해 울려퍼지는 가야금의 따뜻한 소리와 숨결, 전통문화를 배우고 아름답게 표현해 보려고 노력하는 한국무용,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여 노래로 힐링하고 하나가 되는 합창 등으로 공연이 꾸며진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음악선생님들이 대본, 작곡에 직접 참여해 만든 제주 창작뮤지컬 ‘황금백서향의 비밀’까지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바탕으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아이들의 공연 모습. /사진=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아이들의 공연 모습. /사진=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아이들의 공연 모습. /사진=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아이들의 공연 모습. /사진=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아이들의 공연 연습 모습. /사진=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아이들의 공연 연습 모습. /사진=애월교육협동조합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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