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10명의 중고등 여학생에게 위생용품키트 지원
한전KPS(주) 제주사업소(소장 박동재) 는 지난 3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통해 여학생 위생용품세트 165만원상당을 전달하고 반부패 청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제주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리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리대를 비롯하여 찜질팩, 생리대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내 여자 청소년 10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재 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말 못할 어려움을 겪었을 여성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나눔 의지를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198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8천 8백여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혹서기 극복을 위한 냉방기 구입비 400만원을 지원하고, 9월에는 재학생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슈에 따라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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