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새나·시오·아란과 전속계약 해지"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새나·시오·아란과 전속계약 해지"
  • 미디어제주
  • 승인 2023.10.25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진=어트랙트]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진=어트랙트]

 

어트랙트 주식회사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어트랙트에 계약해지를 통보하며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멤버들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으나 멤버들은 법원 판단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다. 


이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지난 16일 항고를 취소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를 신뢰할 수 없도록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주장했다.

아주경제 최송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