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12월 31일까지 ‘오름 산책 패키지’ 출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가 제주의 오름을 산책하면서 힐링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오름 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오름을 사랑하는 브랜드 ‘오르머(oreumer)’의 오름 굿즈 교환권 1매가 제공된다.
‘오르머’는 오름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은 브랜드로, 한국관광공사 우수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굿즈 교환권은 호텔 내 1층 글래드 샵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면 100% 부드러운 착용감의 ‘오르머 제주오름 그래픽 반팔 티셔츠(아이보리/네이버) 1장 또는 ’오르머 오름 등산양말(아이보리/그린)‘ 2켤레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글래드 텀블러 1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패키지 금액은 세금 포함 13만 원부터다.
글래드 호텔측은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오름 산책도 하고 호캉스도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 상품”이라며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