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큰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및 감소, 사회적 관계 확대 등을 위한 원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예 활동을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그만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자유는 행복이다.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으니 행복하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또한 어르신들끼리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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