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자림로타리클럽(회장 박나정)은 6월 22일 아젠토피오레 3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500kg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비자림로타리클럽의 박나정 회장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들어온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대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박나정 회장은 “뜻깊은 날 받은 축하를 지역 도민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에서 더 큰 봉사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04월 결성된 제주비자림로타리클럽은 회원수 51명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및 독거노인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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