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건설 대표이사인 송승천씨가 제주 체육을 이끌게 됐다.
송승천씨는 15일 치러진 제38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전정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송승천 당선인은 선거인 227명 중 226명이 투표한 가운데 182표를 득표했으며, 전정배 후보는 44표에 머물렀다.
송승천 당선인은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제주도씨름협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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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건설 대표이사인 송승천씨가 제주 체육을 이끌게 됐다.
송승천씨는 15일 치러진 제38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전정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송승천 당선인은 선거인 227명 중 226명이 투표한 가운데 182표를 득표했으며, 전정배 후보는 44표에 머물렀다.
송승천 당선인은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제주도씨름협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