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영 감독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달리도서관이 올해 세 번째 영화나들이를 진행한다. ‘또박또박 읽고 걷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나들이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이번 영화나들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되며, 부지영 감독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만나게 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화를 본 뒤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부지영 감독은 <카트>를 연출하기도 했다.
참여신청은 전화(☎ 702-0236) 또는 인스타그램(@dalli_jeju)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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