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 회원 50여명은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 앞에서 개최되는 '한미FTA 저지, 비정규직 철폐, 반전평화 2007 범국민공공행동의 날' 대회에 참가해 한미FTA 저지를 위해 힘을 보탠다. 도민운동본부 회원들은 범국민공공행동의 날 대회에 참가해 지역경제 붕괴와 한미FTA 국회비준 반대, 광우병 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오후 1시에 열리는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와 농민대회에도 참석해 전국 노동자, 농민들과 함께 비정규직 철폐와 농가부채 탕감을 위한 '한 목소리'를 낸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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