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귀포시 시민상’ 수상자로 지역개발 부분 윤경노(83.서귀포시 강정동)씨, 문화.예술부문 이왈종(59.서귀포시 동홍동)씨, 교육 및 체육진흥부문 허문익(73.서귀포시 서귀동)씨가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23일부터 6월10일까지 수상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총 총 3명이 접수돼, 22일 시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부문별로 1명씩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귀포시민상은 시민의 문화향상과 학문.예술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며, 매년 7월 1일 3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정해 시승격 기념행사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