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지원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본부장 김영환)는 지난 10일(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2명을 결연하여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환 본부장은 "전력거래소가 안정적인 전력관리를 하듯이 우리 사회도 아동들이 저마다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 지원해주어야 한다.“ 며 ”앞으로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지난 2014년 아동 결연 및 후원을 시작으로 8년째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명절 상품권 지원,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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