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사이드사업단, 제주 도내 향기산업 기업에 억대 지원
제주인사이드사업단, 제주 도내 향기산업 기업에 억대 지원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9.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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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업 패키지 지원사업 등에 8개 기업 혜택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대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 제주대 교수, 이하 사업단)이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제주도내 기업에 1억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기업 패키지 지원사업’과 ‘혁신화·성장촉진사업’ 등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유망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제주의 향기산업 관련 기업 가운데 유망기업을 선정해서 상품기획이나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은 유망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레비레스코의 ‘메디뷰티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브랜드 시그니처 향기개발’과 ㈜브이에스신비의 ‘예덕나무 잎 아임계 수(水) 추출물과 열매 오일향을 함유한 화장품 개발’ 등 5개사의 사업을 선정했다. 기업별로 2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혁신화·성장촉진 지원사업은 제주 향기산업의 기업혁신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향기제품 ICT 융복합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은 혁신화·성장촉진 지원사업 대상 사업으로 ㈜웰니스라이프연구소의 ‘향기제품의 개인맞춤처방을 위한 매칭 알고리즘 및 서비스 웹 개발’ 등 3개사의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별로 15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사업단 중심의 기업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제주 향기산업 거점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단장인 제주대 현창구 교수(화학·코스메틱스학과)는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과 혁신화·성장촉진 사업지원으로 제주 향기제품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수혜기업 중심으로 제주향기산업의 재도약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수혜기업이 제주향기산업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올해 연말에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다음 해에도 추가적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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