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제주도정 후반기 첫 인사 다음달 19일 발표
민선7기 제주도정 후반기 첫 인사 다음달 19일 발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7.24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올 하반기 정기인사 관련 일정 공개 … 24~28일 희망보직 접수
“부서 내 직급 균등 배치, 전문관 지정으로 행정력 강화” 인사 방향 피력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민선 7기 제주도정의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가 다음달 19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오는 8월 19일 예고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제주도가 이날 발표한 인사 일정을 보면 우선 24일부터 28일까지 희망보직을 접수하고 29일 5급 승진심사 인원을 공개한다.

이후 8월 4일 5급 승진자 명단을 발표하고 10일 승진심사 인원을 공개, 19일 인사 예고를 한 뒤 21일 임용장을 수여한다는 게획이다.

도는 이번 민선 7기 제주도정의 후반기 첫 인사 운영방향에 대해 “조직 개편이 연기됨에 따라 단기 보직 이동을 최소화하고, 부서 내 직급 균등 배치와 전문관 지정을 통한 행정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것”이라며 “공직사회의 세대 교체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조직 안정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 대응인력을 강화하고, 한국판 뉴딜사업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필요 인력을 최대한 지원해 침체된 제주 경제 및 민생 안전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 인사규칙이 지난 7월 15일자로 개정됨에 따라 도는 인사 교류에 양 행정시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도와 행정시의 조직 안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적극 행정 공무원에 대해서는 주요 보직 배치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소극적이거나 직무 태만 공무원에 대해서는 책임 인사를 병행함으로써 공직 기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기 근무자의 희망보직을 우선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 파견 등을 통해 민선 7기 후반기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 관련 주요 일정.

△인사일정 공개 : 7월 24일(금)
-희망보직 접수 : 7월 24일 ~ 28일

△5급 승진인원 공개 : 7월 29일(수)
-5급 승진발표 : 8월 4일(화)

△승진인원 공개(5급 제외) : 8월 10일(월)

△인사 예고 : 8월 19일(수) 예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