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유통(사장 김정일) 및 쇼크(사장 송숙희)는 10일 의류 2125점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기탁된 의류는 제주도내 10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됐다.
일신유통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기회가 생기면 계속적으로 기탁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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