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양정아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오늘에서야 뒤늦게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오늘 오후 인터넷 매체 뉴스엔이 단독으로 보도를 한 내용이다.
양정아는 지금으로부터 오 년 전 십 이 월 세 살 어린 사업을 하는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녀는 웨딩마치를 울리기 사 개월 전 아는 사람을 통해 그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은 양정아가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하면서 지난해 관련된 모든 절차를 끝냈다고 전했고, 두 사람 사이에 낳은 자식은 없다.
앞서 그녀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위기에 선 부부들이 갈등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며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주장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면서 “결혼 생활 중 제 주장만 하고 사는 게 아닌지 깊은 반성을 한다”고 자기 고백을 하기도 했다.
양정아는 스무 살 때 미스코리아에 뽑혔고, 그로부터 2년 후인 1992년 엠비씨 탤런트로 데뷔를 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다.
그녀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에스비에스 주말드라마 ‘언니가 결혼했다’에 출연을 했다. 현재 그녀는 쉬면서 다음 작품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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