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획조정회의서 "학교 현장에 자율적으로 냉방기 사용할 것" 당부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냉방기 사용을 권고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7월 16일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학교 현장에서 냉방기 사용을 자율적으로 조정하기 바란다"면서 "아이들과 교직원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각종 시설 공사와 야외 활동 현장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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