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건설(대표 조상윤)은 7월 22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1리종합운동장 인근에서 도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전기밥솥 1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순) 주관으로 열린 ‘복지위원역량강화 워크숍 및 후원업체 물품 전달식’에서 ㈜아라건설이 애월읍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조상윤 대표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건설은 지난해 8월 ㈜요석산업과 함께 애월읍 관내 홀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800만 원 상당의 천연염색 건강 이불 100장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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