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강성건 선생이 9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강성건 선생은 1915년 제주에서 태어나 국내 항일운동을 전개했는데, 1941년 군사기밀 유출 및 유언비어 유포죄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고, 그 후 숱한 옥고를 치렀다.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발인은 10월12일 오전 7시30분 서귀포의료원 영안실 제6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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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강성건 선생이 9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강성건 선생은 1915년 제주에서 태어나 국내 항일운동을 전개했는데, 1941년 군사기밀 유출 및 유언비어 유포죄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고, 그 후 숱한 옥고를 치렀다.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발인은 10월12일 오전 7시30분 서귀포의료원 영안실 제6분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