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프리스타일 모글대회에서 장원석·장은설 남매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이 대회 초등1,2학년 남자부에서 장원석 어린이(안덕초 2)가, 초등1,2학년 여자부에서 장은설 어린이(안덕초 2)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장은설 어린이는 30일 열린 제67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초등1,2학년부 여자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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