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선거구 김승하 후보, 마지막 호소문서 강조
제주도의회 제13선거구(노형동 을)에 출마하는 김승하 후보가 마지막 호소문을 내놓았다.
김승하 후보는 3일 “선거운동기간동안 노형동민 여러분의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은 준비기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간은 집권여당 도의원, 준비된 도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2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열정과 모든 역량을 발휘해 노형동민의 발전, 제주도의 발전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노형동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형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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