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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가뭄대비 급수대책 비상체제 운영
표선면, 가뭄대비 급수대책 비상체제 운영
  • 김승민
  • 승인 2013.08.05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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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장기간 가뭄으로 인한 남원정수장 및 어승생수원지의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가뭄대비 급수대책 비상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뭄대비 급수대책으로 예비관정 3개소를 사전 점검을 했으며, 수자원본부에 고장수리 등 협의를 요청 했다.

또한 급수공급이 정상적으로 해소될 때까지 예비관정에 상수도직원을 전담관리 시키고, 급수가 부족한 지역이 발생할 경우 자체적으로 급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성읍1리 지역은 남원정수장의 급수를 이용하고 있으나, 평상시에도 수압이 약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별도 배수지가 시설 될 수 있도록 수자원본부에 협의해 나아갈 계획이다.

표선면에는 자체 상수도 관정이 9개소가 있으며, 현재 6개소는 운영을 하고 있고, 3개소는 예비관정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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