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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13호 회원 탄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13호 회원 탄생
  • 공동모금회
  • 승인 2013.05.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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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담 이한식 연암수도원 법사, 13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열기가 뜨겁다. 이번 주인공은 혜담 이한식 연암수도원 법사(남, 59세)다.

이한식 법사는 5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성금 1억원을 기탁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주 13호 회원·전국 29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서 이한식 법사는 “나눔활동으로 무속인 및 철학인 등을 비롯한 종교인들의 자제분들에게 용기와 존경을 받게 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아너 소사어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우리나라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2007년 12월 설립되었으며,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29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강지언 연강병원 이사장(1호 회원·2009년 12월 가입), ▲이동한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사장(2호 회원2012년 6월 가입),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3호 회원·2012년 10월 가입), ▲익명(4호 회원·2012년 12월 가입), ▲박종선 태선식당 대표(5호 회원·2012년 12월 가입), ▲한동휴 前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6호 회원·2013년 1월 가입), ▲강은희 진영마트 외도점 대표(7호 회원·2013년 1월 가입), ▲장성인 AD텔레콤 대표(8호 회원·2013년 1월 가입),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9호 회원·2013년 1월 가입),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10호 회원·2013년 2월 가입), ▲강동화 우리마트·부민장례식장 대표(11호 회원·2013년 5월 가입), ▲송옥희 사회복지법인 예담 이사장(12호 회원·2013년 5월 가입), ▲이한식 연암수도원 법사(13호 회원·2013년 5월 가입) 등 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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