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관련 새로운 사단법인이 만들어졌다.
사단법인 제주관광진흥회는 지난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가족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출범한 제주관광진흥회는 양대성 전 제주도의회 의장을 이사장으로, 기획운영위원회·홍보위원회·조사위원회 및 사무처를 두고 운영하게 된다. 사무총장은 양인택씨, 기획단장은 양동익씨 등이 맡기로 했다.
제주관광진흥회는 앞으로 △정기포럼 개최 △관광정책 인식도 여론조사 △관광홍보 및 자원실태 현장 조사 △연석토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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