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원 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10일과 11일 선거용 표지판을 들고 연동 신광로터리와 노형로터리에서 거리 홍보에 나섰다.
강 후보는 기존 정치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정치 신인으로서 얼굴을 알리기 위해 UCC를 제작, 소통하는 SNS 선거와 ‘희망카페’라는 개방형 카페식의 선거 사무실을 꾸며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톡톡 튀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강 후보측은 짧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유권자들과 친밀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이색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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