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종)는 2일 추석절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3가구)댁에서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나눔」실천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은 빨래 및 집안청소를 통하여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취약한 주거환경 및 개인위생을 개선하는 등 효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섰다.
또한 자치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입에 맞는 맡반찬을 손수 준비하여 제공하였으며, 특히 이선미갈옷 이영자 대표(주민자치위원)는 어른신들이 편히 입을수 있는 천연염색 바지저고리 1벌씩을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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