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읍(읍장 강충희) 자율방범협의회(회장 이신봉)에서는 지난 20일 대정파출소에서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문석호 교육의원을 비롯하여 강충희 대정읍장, 권기달 대정파출소장, 각 마을 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도난방지 특별방범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본격적인 마늘과 감자 수확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이번 농산물 도난방지 특별방범은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대정읍이장협의회, 대정읍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5개조를 편성하여 매일 22시부터 다음날 02시까지 대정읍 관내를 순찰하게 된다.
○ 대정읍 자율방범협의회(회장 이신봉)는 “농민의 땀과 노력으로 수확한 농산물이 도난당하는 일이 없도록 방범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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