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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도민통합의 축제'로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도민통합의 축제'로
  • 미디어제주
  • 승인 2010.10.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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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수 제주도의회 의원, "범도민운동본부 설립 제안"

새로운 민선5기 도정이 출발한 지 석달 째이다. 이제 도민들은 해군기지 문제나 지방선거 과정에서 서로 얽혀있던 갈등의 실타래를 풀고 사회통합과 도민화합이 이루어지길 여망하고 있다. 제주의 미래를 향해 도민 모두가 힘을 모으고 실질적인 화합의 장을 마련해야 할 때 인 것이다.

본 의원은 2012년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적 개최준비를 범도민 운동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 회의가 과거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도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제주의 미래를 다시 만드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계자연보전총회(WCC)는 개최규모나 영향력을 볼 때 지상최고의 환경축제이다. 국제사회에서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최대 국제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개최하며, 환경전문가들만의 국제회의가 아닌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는 물론 개최지의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환경이슈를 얘기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여 다양한 활동을 벌이기 때문에 환경올림픽이라 불린다.
2012년 총회를 유치한 제주의 입장에서는 이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국제적인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된다. 또한 회의개최에 따른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 뿐 만이 아니라 제주가 지닌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총회 참가자는 물론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제주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제주는 총회유치를 위해 130만명의 범국민 서명서를 전달하는 등 강력한 개최열망과 노력을 다해왔다. 하지만 유치성공의 기쁨도 잠시 그 열기가 식어버린 듯 개최준비는 주춤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지원을 위한 특별법까지 제정하였지만 중앙정부의 지원의지가 무색할 정도이다. 도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있어 총회개최 준비예산으로 총 948억원을 신청했으나 이 중 178억원 정도만 반영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준비초기 단계에서부터 도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가 채 2년도 남지 않았다. 중앙정부, 지자체,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의 힘을 보태고 준비해 나가지 않고서는 총회의 성공적 개최가 어렵다. 지금부터 총회개최에 필요한 추진 로드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우선 가장 시급한 것은 총회준비에 소요되는 예산확보이므로 도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이에 대한 노력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민들의 강렬한 열망과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전 세계인들과 함께 지상 최고의 환경역사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본 의원은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성공개최 준비를 위한 (가칭) 범도민운동본부 설립을 제안한다.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범도민 운동 차원에서 준비하고 이를 도민통합의 축제로 승화시켜 제주사회의 통합과 도민화합의 정신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강창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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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2010-10-04 09:12:15
정말 챙피하다. 도의원은 아무나하네?

예산타령 2010-10-03 15:52:22
예산은 한나라당만의 책임인가요///나리피해 재난지원금은 착복, 도의원 선거 금품살포한 민주당 도의원들보다 그래도 이렇게 호소는 이 분이 낫네요

아리송해 2010-10-01 16:10:01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이면 정부예산부터 따올려고 노력해야지 정부예산 안준다고 비판한다???
한나라당 도의원이 아니라 민주당 도의원처럼 행동하는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