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맹이 빠진 특별자치도 안타깝다" 제주출신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前) 최고위원은 14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알맹이 빠진 상태에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명했다.원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 한나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미자 제주도의원) 주관으로 제주도여성능력개발원에서 열린 '제4기 제주여성정치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 '여성정치 참 정치 | 문상식 기자 | 2007-03-14 16:06 내가 최고다…듬돌들어 힘 겨루다 제주는 돌문화의 고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만큼 지천으로 깔린 것이 돌이기 때문이다. 돌은 훌륭한 건축자재가 되기도 하고, 돌하르방과 같이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도 된다. 무덤을 지키는 '동자석', 구멍이 숭숭 뚫려 바람을 통하게 하는 밭과 밭 사이의 '밭담', 길목에 쌓아놓은 '올레', 죽어서는 말이나 소가 들어가지 못하게 무덤 주 사회 | 강상돈 시민기자 | 2007-02-20 08:38 최수연씨, "남편따라 제주대서 연구 시작" 박사학위 과정 3년 동안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저널 등에 무려 24편의 논문을 게재한 30대 여류 이학도가 배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이 이학도는 지난 2005년 6월 국책과제인 독성관련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연구실의 불을 24시간 밝히다 젊은 나이에 요절했던 제주대 수의학과 고 이국경 교수의 부인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진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 교육 | 원성심 기자 | 2007-02-14 13:17 "설 대목이 이 정도여서야..." "대목이지만 대목 값은 없습니다. 많이 사가세요"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6일 앞두고 열린 2월 1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설 대목을 맞아 상인들의 손길도 평소보다 2배는 더 바빠졌다. 설 전에 17일도 오일시장이 열리지만 그날은 집안청소며 차례상 준비에 분주할 것을 미리 예상해 장보기에 사회 | 한애리 기자 | 2007-02-12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