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 지사! 도민의 '공분'을 아는가! 우리는 일이 너무 엄청나거나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경우 ‘어처구니없다’라는 표현을 쓴다.사전에서 찾아보니 “생각 밖으로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물건”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어원(語源)은 “맷돌을 손으로 돌릴 때 쓰는 나무 손잡이의 명칭”등으로 나와 있다.상식적으로 맷돌에 곡식을 넣어서 가루로 기고 | 김재선 | 2008-07-23 18:03 경쟁력은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몸이 아플 때 가벼운 병이라고 생각이 되면 가까운 인근 의료기관을 찾을 때도 있고 큰 병이 아닐까 불안한 경우에는 보다 나은 의료기관을 찾아 간다. 누가 병원을 개설했느냐를 생각하고 의료기관을 찾아 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의료기관을 가든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진료에 대해서는 진료비가 같다. 바로 건강보험제도가 모든 국민, 그리고 모든 의료기 기고 | 김은형 | 2008-07-23 15:53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납세성숙도를 기대하며... 지난주 태풍 ‘갈매기’가 큰 피해를 주면 어떻게 하나 조바심했는데 다행히 빗겨나가 안심이다. 갈매기가 열기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어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 마음에 여유를 가져 나무그늘에서 열기도 식히며, 7월달에 재산세 납부를 해야 하는데 얼마나 나왔을까, 그 대상이 무엇인가 한번 볼 수 있는 여유를 기고 | 변성연 | 2008-07-23 14:39 고유가가 갖다준 색다른 여유 요즘 온 세상이 난리다. 잤다가 깨어나면 기름값폭등으로 생필품, 학원비 등 오를수 있는 거라면 죄다 오르는 것 같다.그에따라 일반 서민 가계는 점점 핍박해져 허리를 어디까지 줄여야 할지 지금으로서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지난 3월부터 애월읍 하귀에서 서귀포로 출퇴근하는 필자도 최근 치솟는 기름값에 두손을 들고 통근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다. 출퇴근 거 기고 | 김창윤 | 2008-07-23 13:59 택시 승차장 한번 이용해보자 언젠가부터 제주시청 앞 버스정류소는 버스가 끊기는 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택시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 임시 택시 승차장으로 변해버렸다.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 신고와 자체 단속으로도 일시적인 이동만 있을 뿐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다시 택시들이 이곳을 점령해버린다.고유가로 인한 택시 연료비가 작년대비 36.5%나 상승하면서 주행을 하며 손님을 찾아다니기보다 사람들 기고 | 현경민 | 2008-07-23 12:40 제주의 역량을 결집하자 청정제주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시킴으로써 취약한 제조업 기반을 끌어 올리고 산업구조를 고도화시키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제주도의 제조업은 GRDP의 3%대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자금력과 기술력 생산시설 등이 취약하여 도내의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에 도외 유망기업 기고 | 김봉찬 | 2008-07-22 10:31 영리법인병원 관제광고가 있을 수 있는가? 지난 18일 밤 KBS TV생방송으로 진행된 영리법인병원 토론회에서 영리법인병원 반대 측 제주환경참여연대 대표는 "제주도는 각종 유관기관·단체를 총동원해 지지광고를 내도록 하고 임시반상회, 도정 설명회 등을 통해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농협에서 지지광고를 내고 싶어서 했나"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이런 주장을 하게 된 배경 기고 | 박찬식 | 2008-07-22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