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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등재 장영주 작가, 돌하르방의 脈을 짚다 1
기네스북 등재 장영주 작가, 돌하르방의 脈을 짚다 1
  • 미디어제주
  • 승인 2021.12.20 11:48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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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 2021-12-22 13:22:49
장영주 작가님의 노력이 빛나 보입니다.
돌하르방을 보러 가야 될거 같아요

이경아 2021-12-21 08:46:28
제주가 고향인지라 '돌'의 귀함을 잊고 산지 오래네요. 칼럼을 읽고서 제 주변에서 무심하게 굴러다니는 돌들이 다시금 새롭게 느껴집니다.

강생이 2021-12-21 23:14:59
돌하루방의 흐뭇한 미소는 파도 파도 돌만 나오던 척박한 땅을 일구던 제주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듯하네요.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는 돌하루방을 찾아 제주를 알리려는 작가의 노고가 헛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김선정 2021-12-22 13:15:20
무심코 봐왔던 돌하루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푸름이 2021-12-21 10:51:44
잃어버린 돌하르방을 찾아주세요

뭉텅한 코에 부리부리한 눈
머리에 벙거지를 쓰고
현무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런 분을 보셨나요, 보호하고 계신가요,
제발 연락 좀 주세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장영주 작가님 마음을 대변하는 시 너무 좋네요. 장영주 작가님의 발걸음은 잃어버린돌하르방이 있는지조차 몰랐던 독자들에게 많은 깨달음과 여운을 남겨줍니다. 이렇게 느끼게 해주신 송미아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