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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등재 장영주 작가, 돌하르방의 脈을 짚다 1
기네스북 등재 장영주 작가, 돌하르방의 脈을 짚다 1
  • 미디어제주
  • 승인 2021.12.20 11:48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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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꼬매 2021-12-20 16:53:33
항파두리 문화제에서 전시회를 봤었습니다. 오늘 장영주 선생님의 길을 다시 느끼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냥스쳐지났던 돌하르방이었는데....

자연그대로 2021-12-20 17:27:24
진정, 후손을 위한, 제주의 영원을 위한 활동이십니다.

순비기 2021-12-20 20:31:51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돌하르방들.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것을 보며 전시회에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알기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준 송미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2021-12-20 21:22:26
좋은글 감사합니당
제주의돌은 앞서 글에서 섬세하게 잘표현했듯이
많은 의미가 함축한것 같아요
화산석 현무암은 오브제(조형)의 미적가치와
잊혀져가는 제주의 삶도
고스란히 내포 되어있죠
제주 작가의 시작은 제주의 설화와 함께 여러형태의 돌을 관찰하던 옛생각을 떠올리며
잠시 잃어버린 제주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2021-12-20 21:25:52
예술혼을 간직했네요
칼럼에서 작가의 40년 발자취에서 현무암을 다듬는 예술가까지 제주 혼이 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