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도의원 경선방식 확정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도의원 경선방식 확정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3.21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간당원 50%-일반국민 50%...국민참여경선 채택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지난 20일 제2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확정했다.

21일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공천심사위원은 당내 인사 11명, 당외 인사 6명, 여성 5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돼 도의원 공천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와함께 상무위원회는 지역구 도의원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결정된 경선 방식은 국민참여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그 구성 비율은 기간당원 50%와 일만국민 50%로 하기로 했다.

기간당원인 경우 전수조사에 의한 여론조사방식이며, 일반국민인 경우는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추출에 의한 여론조사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한편 상무위원회는 도의원 비례대표와 관련해서는 차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