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고주영)은 8월 31일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1리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집안청소는 물론 도배 및 장판교체, 도색까지 실시해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앞으로 성산읍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단체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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