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브로콜리에 대해 기형화 발생이 적고 상품수량이 많은 5월 생산을 위한 우수품종을 선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감귤폐원지 대체작목으로 재배면적이 급격히 확대되고 그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기적으로 생산이 안되는 5월 생산을 위해 우수품종을 선발하고, 브로콜리의 연중생산 체계 확립할 예정이다.
전국 생산량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브로콜리의 주생산시기는 11월~3월이며 최근 면적증가로 생산량이 과잉, 이에 따른 생산시기 필요성이
대두 되면서 이같은 품종선발을 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