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부영인)는 13일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부영인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 강화를 안건으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특히 정기적으로 추진해온 거리질서 캠페인 활동을 강화하고 활동구역을 서귀서초등학교에서 서귀북초등학교 앞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논의됐다.
서홍동 마을안길 공터 정비사업의 추진과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등 새로운 사업추진에 대한 내용도 다뤄졌다.
한편, 부영임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신규회원의 가입이 필요하다며 서홍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사회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