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언 제주발전연구원장, "제주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 있어야"
농협 제주북제주시군지부(지부장 오명수)는 15일 시군지부 회의실에서 관내직원 70명을 대상으로 고부언 제주발전연구원장을 초청해 '변환 시대 제주의 미래'란 주제로 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고부언 제주발전연구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 제주도민 각자가 제주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믿음을 가지고 상생의 정신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21세기는 창의력과 능력의 시대로 두뇌의 유연성을 키워 창조적 사고를 하고 글로벌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개인 및 조직은 물론 제주의 발전도 기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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