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강문철)은 제4호 태풍 '뎬무' 내습시 해일로 인해 해안가에 자갈 및 각종 해양쓰레기가 발생함에 따라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지역주민,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및 건설장비업체 등이 동원돼 복구를 추진한 남원읍은 일주도로상 강풍에 의해 꺽어진 고목, 나뭇가지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등도 병행 실시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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