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제주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문화센터를 구축하고 4월1일부터 향후 1년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5일부터 시범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건강, 교양, 문화, 정보화, 어학 등 5개 부문의 20개 분야로 총2066개 강좌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남제주군은 사이버문화센터가 지역주민의 맞춤형 평생학습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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