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3월 11~12일 이틀간 북제주군 함덕리 "션사인호텔"에서 농협중앙회 여신관리단과 채권관리실무자 50여명을 초청해 "2006년 클린제주농협 만들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새농촌 새농협운동 실천 다짐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농업인과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주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이날 농협중앙본부 채권관리실 팀장은 "효율적인 채권관리"에 대한 특강을 통해 "은행간 경쟁이 치열한 지금, 순수 민족은행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자산건전성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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