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35분께 남제주군 성산읍 삼달리 300m해상에서 남제주군 신산선적 영덕호(2.94t)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2시간 후 침몰됐다.
화재 당시 배에는 선장 강모씨(53.남제주군 성산읍) 등 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현장에 급파된 제주해경의 경비정과 민간자율구조선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선장 및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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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5시35분께 남제주군 성산읍 삼달리 300m해상에서 남제주군 신산선적 영덕호(2.94t)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2시간 후 침몰됐다.
화재 당시 배에는 선장 강모씨(53.남제주군 성산읍) 등 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현장에 급파된 제주해경의 경비정과 민간자율구조선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선장 및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