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예래논짓물축제, 8월 7일부터 2일간 열려
무더운 여름 불볕더위를 피하고자 한다면 시원한 용천수가 흐르는 예래동 논짓물을 찾는 것은 어떨까?
예래동 논짓물축제 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올해도 예래 논짓물 축제를 계획하고 피서객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축제는 용천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담수욕장을 주 무대로 해, 축제첫날인 7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피서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즐길수 있도록 맨손으로 넙치잡기, 어린이 돌고망 낚시대회, 담수욕장 수영대회, 웰빙 올레길 걷기, 논짓물에서 한해에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풍등날리기 등을 선보인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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