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산, 온평, 풍천 초등학교 3개교가 연합해 인솔교사를 포함한 85명의 어린이들이 최근 성산읍 수산리 소재의 미타요양원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요양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한편, 연극 공연을 하며 어르신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팬서비스(?)'로 안마도 해드려 깜짝 즐거움을 선사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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