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는 14일 천지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월례회의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진, 해일, 폭설 등 이상기온 현상이 발생하는 가운데 그 원인이 되는 탄소배출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천지동 관내 주민 32명으로부터 가입신청을 받았다.
천지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자생단체 회의 및 행사시 탄소배출을 줄이고 녹색성장도시의 메카로 앞서나가기 위한 탄소포인트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입을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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