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30대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 인근 해안에서 강모씨(38, 제주시 해안동)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강씨가 지난 4일 오후 친구에게 전화를 한 뒤부터 연락이 두절됐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강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종됐던 30대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 인근 해안에서 강모씨(38, 제주시 해안동)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강씨가 지난 4일 오후 친구에게 전화를 한 뒤부터 연락이 두절됐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강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