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동장 강기훈)은 2일 오전 9시 오라동 직원과 희망근로 참여자 등 19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날 오라동은 주민센터 앞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코스모스 씨를 파종하기도 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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