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성수원)은 24일 오후 2시 (주)지원(대표 김경원)에 '무재해 5배'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항공기에 대한 지상조업 업무를 수행하는 (주)지원은 지난 2005년 4월 18일부터 올해 3월 2일까지 178일간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을 유지함에 따라 수여된 것이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은 이날 인증패 전달과 함께 무재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주)지원은 무재해 달성기간 동안 무재해 관련 안전.품질장애제보 제안을 통해 인사고가 점수반영과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시행해왔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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